지난 6월 3일 KBS 2TV VJ특공대에 소개된 바로 그 아이템!!

업소 이름이나, 위치는 알 수 없지만, 이 업소에서는 손님이 도착하면 물을 먼저 주는것이 아니라 접시위에 손님 수 만큼 코인티슈를 가져와서 약간의 춤동작을 보여주며, 손님앞에서 코인에 물을 부어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손님을 접대하는 직원은 약간의 쑈맨쉽이 필요!!

손님들은 신기해 하며 업소의 정성어린 서비스에 만족을 합니다.
이 업소는 매출에 10%정도가 코인티슈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음식점은 어떻습니까?? 손님이 오면 일하는 아줌마들은 반찬 나르랴 물나르랴... 한마디로 정신없이 부산합니다. 이런 업소는 제품을 소개해도 서비스의 개념을 모르기 때문에 코인티슈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정신없는 음식점 보다는 오히려 여유있는 카페나 레스토랑이 더 잘 어울릴지 모르겠습니다.

코인티슈는 작은 물수건에 지나지 않지만, 서비스 아이템 입니다. 음식점은 맛이 제일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건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서비스 입니다.